실비보험? 실손의료비 무엇인가와 필요성

실비보험(실손의료비)은 내가 낸 병원비를 돌려 받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예를들어 병원은 누구나 한번쯤은 다녀오셨겠죠?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고 병원비를 낼 때 대한민국 국민은 국민건강보험을 적용 받은 후 병원비가 나옵니다. 그 병원비를 돌려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당연히 공제금액도 있습니다. 아래에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험 점검 및 리모델링은 최근들어 필수라고도 하죠. 온라인을 통해 본인의 보험을 점검하시고 불필요한 특약을 삭제하시고 보험료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실비보험이란?

 

실비 보험

많은분들이 실비보험과 실손보험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계시는데 둘다 같은 말 입니다. 구실손 또는 착한실손 등 실손보험에 대해 여러 말씀들을 들으신적 있으실 겁니다. 실비의 변천사는 다음번에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고 오늘의 포스팅에선 실손의료비가 필요한 이유와 나이가 들어서 실손의료비를 유지 못할때에 종합건강보험의 필요성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전에는 종합건강보험과 실비보험을 같이 가입 할 수 있었는데 2013년 부터는 단독실손으로 따로 가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종합건강보험도 실비보험으로 착각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단독실손으로 따로 가입해야하는이유는 종합건강보험과 실비보험이 같이 한 상품으로 묶여져있는 경우 실비만 해지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이 종합건강보험을 같이 해지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때문에 국가에서 단독실손으로 만들어라 해서 만들어 진 것 입니다.

현재 같이 묶여져있다면 종합건강보험 중에 좋은것은 살리고가는게 당연히 좋겠죠. 전문가를 통해 점검하시고 실손전환을 하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유지를 하지 못한다?

실손의료비를 유지하지 못한다는 말에서 왜 유지를 할 수 없는지에 대해서 의문점을 가지셨을수도 있습니다. 실비보험은 갱신밖에 없죠 그리고 5년마다(4세대 실손기준) 재가입을 해야 합니다. 갱신과 재가입은 뜻이 다릅니다. 아직까지는 별도의 심사 없이 5년마다 재가입을 할 수 있다고는 말하지만 분명 재가입이란 뜻은 직설적으로 말하면 손해율이 높은 가입자는 받지않겠다는 것 입니다.

계속해서 유지를 할 수 있다고 하여도 문제인것은 나이가 들어서 입니다. 65세가 지나고부터는 실비보험 인상금액이 갑자기 급상승해버립니다. 주변 어른분들이 계신다면 얼마나 올랐는지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저희는 보통 65세 시점이면 경제활동을 끝내게됩니다. 그때 매달 10만원대 20만원대의 실비보험을 유지하기는 힘든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기에 비갱신인 종합건강보험을 젊은나이에 들어 실비보험이 없을때 종합건강보험으로 실비보험을 대체 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뜻 입니다.

 

예를들어 제 나이가 30살이라 가정했을때 20년납 100세만기 혹은 30년납 100세만기의 종합건강보험을 들었다고 가정 했을때 50세 또는 60세에 건강보험의 보험료를 다 내게 됩니다. 그렇다면 65세때 실비보험의 보험료 인상폭을 보고 해지를 하여도 종합건강보험으로 100세까지 보장 받으 실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렇기에 종합건강보험이 중요하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고, 그렇다고 4 ~ 60대분들이 늦었다는것은 절대 아니니 본인의 보험을 꼭 점검 해 불필요한 특약들은 삭제하시고 불필요한 보험료는 줄이시고 필요한것들로 보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실비보험의 필요성

위의 설명이 잘못 전달이 되면 실비보험은 필요가 없다라고 보이실 수 있지만 필요가 없다는것이 아니고 재가입을 못하거나 금액이 비싸 유지를 못할때의 대비를 하자는 것 입니다. 실비보험은 가성비가 매우 좋은 보험이며, 보험사가 실비보험때문에 손해율이 엄청날 정도 입니다. algostocks.com

손해율이 엄청나기때문에 갱신폭도 급상승하는 것이기도 한것이고, 왜 손해율이 높은데 이러한 보험을 파느냐는 다음 실비변천사를 설명드리면서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실비보험의 필요성은 예로 설명드리면 만약 제가 허혈성심장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수술도 받으며 치료를 했다고 가정했을때 거기에 나오는 병원비들은 실비로 처리를 하여 내가 낸 보험료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합건강보험에서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와 수술비 그리고 종수술비 등 보험금을 받게 되면 이 금액은 저의 여유자금이 되는 것 입니다. 이렇듯 크고 작은 일들로 내가 낸 병원비를 보상 받을 수 있는 보험이기에 실비보험료를 내가 내는데 부담 없을 정도까지는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보험이란? 보험 잘 가입하는 방법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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